게시판 상세

작년 가을 공사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는 상황에


일정이 많이 밀려서 겨울공사로 접어들어가는 


현장이었습니다.


건축주님이 직접 현장관리를 하고 계셧고


겨울공사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셧던 


정말 간만에 좋은 건축주님을 


만나게되었고 추운 겨울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갔던 건물입니다.


현장은 숭실대 입구에서 그리 멀지않은


대학교앞 원롬들이 모여있는 그런곳입니다.


주차할때도 많지 않아서


주차딱지를 2번 찍혔었네요


요즘엔 주민들이 구청에 바로 신고를 해버리면


구청에서 바로 나와서 딱지를 어느새도모르게


딱 붙이고 가버리네요..ㅡㅜ


건축주님이


힘들게 천막과 보온덥게로


칭칭 감아놓은것을


어쩔수없이 뜯었습니다.


자재 양중을 해야해서요..





하필이면 단열재 크기가 1000X1200입니다.


이싸이즈는 양팔로 잡기도 힘들고


아시바 안쪽에 벽쪽에 붙여야 되기때문에


아시바 안으로 벽으로 넣기도 힘듭니다.





보통 외벽 타일시공시


가장 많이 쓰는 싸이즈는 


600X1200싸이즈입니다.





단열재가 크면 시공도 빠르고 좋을것만 같지만


단열재가 무겁고 재단도 많이 해야해서


정말 불편하고 시공 퀄리티도


더 않좋아 질수 있습니다.





외벽 타일시공시에는


꼭 600X1200으로 준비해야됩니다.


1장에 0.72회베



https://blog.naver.com/brick0574/222656551113



2023-04-11 23:16:38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